동네 개들 개를 좋아라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좋아라 하는 사람과 같이 다니다 보니 개 종류 정도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주 보는 우리 동네 개들을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가장 가까이 살고 있는 밝음이 이 녀석은 평소에 짖지도 않고 멀뚱 멀뚱 처다만 봤었는데 근래에 지나가다 간식을 던져 주면 좋아라 받아 먹습니다. 특이한 행동으로는
불암산 둘레길 불암산은 백세문에서 출발하면 5km면 정상에 도달 합니다. 불수 (불암산-수락산) 연계 산행 또는 불수사도북(불암산-수락산-사패산-도봉산-북한산) 종주 하는 산객들은 백세문에서 시작을 하곤 합니다. 불암산 코스는 비교적 초보자 코스로 알려져 있고 상계역에서 출발하면 2km 면 정상에 도달 합니다. 이번에는 초행길로 중계에서 가는 길을 택해 보았습니다. 한 30분만 가면 불암산 주 능선을 만날 줄
속초, 양양 나들이 생각해 보니 일 년에 속초를 몇 번 가는 것 같습니다. 바닷가를 거닐고 좋은 카페를 가보고 회를 먹습니다. 항상 주문진을 먼저 들려서 회를 먹고 이동 했는데 이번에는 예전에 설악산 등산 갔다가 몇 번 들린 조용한 항구인 물치항으로 갔습니다.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 했는데 차가 엄청 막히는 날입니다. 날씨가 엄청 좋아서 가을이 일찍
Webhook Email (ghost) Ghost는 bulk 메일 전송 기능으로 mailgun 업체에 dedicated 되어 있습니다. 수년 전 까지는 mailgun에서 제한된 범위 이지만 대량 메일 발송을 무료로 제공하여 무난하게 쓰기에 좋았죠? 이제 얼마 안되지만 유료로 전환 후 자체 구축한 Ghost 운영자들이 무척 난감했을 것입니다. 더 싼 제공 업체를 찾거나 자체로 해결 하거나 혹은 Ghost 내부 소스를
까페 레옹 재택 근무가 잦다 보니 동네 까페를 찾게 됩니다. 자주 가는 곳은 월요일에 닫는 경우가 있어서 몇 곳 더 다녀 보는데 이번에는 레옹 까페입니다. 전체가 백색으로 도료가 되어서 왠지 맛이 없을 것 같고 대충 대충 일 것 같아 좀 꺼려 지는 구석이 있어서 자주 지나는 가지만 들린 기억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저께
도명산 산행 도명산은 괴산에 있는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된 산입니다. 642 m의 높지 않은 산입니다. 서울에서는 교통 사정에 때라 다르겠지만 버스로 약 3시간 내외로 걸리는 것 같습니다. 화양분소에서 청담대까지 도로를 따라 올라 갈 수 있는데 국립공원 다운 나무 숲과 계곡을 볼 수 있습니다. 우암 금사담 송시열이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 했다고 하네요. 하산 때
시월 까페 가끔 분위기 좋은 까페를 찾 곤 합니다. 우연찮게 예봉산 아래에 시월까페를 찾게 되었는데 소개 할까 합니다. 산 아래 자연식 차림이 있는 가게 들이 있습니다. 미나리 전 , 부추 전, 곤드래 비빕밥 을 맛 볼 수 있고 등산 후 하산 주로 감로주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나리 전이 맛있는데 주변에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