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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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out, going outside

속초나들이

속초나들이

설악산 산행을 마치고 속초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전날 산행 중에 강풍과 눈을 내리던 날씨가 급 쾌청하니 조금 억울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날씨 좋은 오늘 속초를  즐기면 되겠죠? 숙소는 미리 예약한 솔비치입니다. 생각 했었던 호텔이라고 보기엔 리조트 같았습니다. 물론 리조트가 옆에 따로 있긴 합니다. 바다가 보이고 뒤로는 산이 보이죠? 나름 위치는 좋습니다.
Mun Lee
축령산 잣나무 숲

축령산 잣나무 숲

가평에 잣나무 숲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하여 다녀왔는데 몇 번 가 봤던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가까웠습니다. 트레킹 코스로 숲과 저수지 데크가 있는 이만한 곳을 못 본 것 같습니다. 비탈진 지형이라 저수지 까지 올라가는 길이 운동이 됩니다. 쭉쭉 뻗은 잣나무들이 숲을 빽빽히 매우고  숲 사이에 들여 오는 계곡 물이 시원하고 신선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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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PARA

PARASPARA

지하철 북한산 우이신설역에 내려서 올라가는 등산 코스가 백운대 오르는 길이 가장 짧습니다.  그렇게만 알고 찾던 곳인데 등산로 입구 바로 옆에 조선 호텔 앤 리조트의 Paraspara Seoul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 오다 보면 오래된 은행나무가 보이고 그 앞에 건물 6층에 Terrace 가 있습니다. 이날의 날씨가 너무 좋아서 Paraspara Ter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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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양양 나들이

속초, 양양 나들이

생각해 보니 일 년에 속초를 몇 번 가는 것 같습니다. 바닷가를 거닐고 좋은 카페를 가보고 회를 먹습니다.  항상 주문진을 먼저 들려서 회를 먹고 이동 했는데 이번에는 예전에 설악산 등산 갔다가 몇 번 들린 조용한 항구인  물치항으로 갔습니다. 일찍 출발했다고 생각 했는데 차가 엄청 막히는 날입니다. 날씨가 엄청 좋아서 가을이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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